목차
1. 통으로 보관하기
2. 잘라서 보관하기
3. 냉동 보관하기
4. 수박 주스로 만들기
5. 수박 고르는 법
수박 보관법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수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과일입니다. 수박은 달콤하고 수분이 풍부한 과일로,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죠. 놀랍게도 최근에는 씨가 없는 무핵 수박도 출시되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박은 비타민 C와 라이코펜이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품종의 수박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데요.단점이 있다면 크기가 커서 식구가 많지 않은 사람은 사 먹을 마음을 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먹다 남은 수박,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냉동실에 넣으면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수박 보관법에 대한 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으로 보관하기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섭씨 12도 정도에 보관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맛과 영양 측면에서는 실온에 두는 게 낫지만, 여름철 실내 기온은 20도를 훌쩍 넘어버리죠. 이럴때는 냉장고를 이용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니다. 썰지 않고 통으로 넣으면 2주에서 3주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잘라서 보관하기
혼자 혹은 둘이 사는 가구는 수박 한 통을 한 번에 먹기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면 수박이 많이 남게 되는데요. 남은 수박은 속 부분만 큼직하게 썰어 밀폐 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랩으로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으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명심해야 할 사항은 수박도 다른 과일처럼 자르기 전에 깨끗이 씻어 먹어야 합니다.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서 잔여 농약이나 이물질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칼로 써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냉동 보관하기
수박이 남아도 너무 많이 남았다 싶을때는 냉동 보관을 추천해드립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대충 얼리지 말고, 완전 꽁꽁 얼려야 한다는 것!
- 1. 수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2. 씨를 제거한다.
- 3. 쟁반에 유산지를 깐 다음, 자른 수박을 서로 닿지 않도록 펼쳐 놓는다.
- 4. 쟁반 째로 냉동실에 넣고 딱딱해질 때까지 서너 시간 얼린다.
- 5.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고 날짜를 적은 다음 냉동실에 넣는다.
- 6.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는다.
수박 주스로 만들기
수박이 어정쩡하게 남았을 때는 주스로 만들어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박을 주스로 만들고 나서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면 최대 4일까지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수박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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